김창렬, 단란한 가족사진 "아들 바보 다 됐네~"

발행:
진주 인턴기자
ⓒ김창렬 트위터
ⓒ김창렬 트위터


가수 김창렬이 최근 '아들바보'가 된 모습을 깜짝 인증했다.


김창렬은 1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주환이 사진은 하나도 제대로 찍는 게 없다 항상 사진 앞에서 연기를 한다… 주환이 생일날 잠들기 전에 깜짝 파티 하고 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김창렬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풍선을 두 손에 들고 순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창렬에 눈길이 간다. 거칠고 직설적인 이미지의 김창렬은 찾을 수 없고 아들바보 김창렬만 보인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 "김창렬씨 아들바보 다 됐네요~"라며 즐거운 목소리를 냈다.


한편 김창렬은 오는 26일 첫 방송 될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 스타'에서 임정희 테이 신해철 문희옥 JK김동욱 김은정 선데이등의 스타들과 오페라 도전자로 출연,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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