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 앵커, '8시뉴스' 막방 "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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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양동욱 인턴기자 dwyang@

SBS 김소원 앵커가 '8시 뉴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원 앵커는 18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8년차, 어거지로 10년차 앵커.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김소원 앵커는 "늘 하던 편집회의, 분장, 머리…한순간 한순간이 특별한, 놀라운 경험 중이죠"라며 "마지막 클로징 무슨 말을 할까요? 다들 울지 말라고 협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소원 앵커는 지난 2004년부터 '8시 뉴스'를 진행해왔다. 지난 2010년에는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클로징 멘트 하실 때 정말 우실 것 같은데요?", "그동안 8시 뉴스의 간판이자 빛내주신 김소원 앵커님, 더 다양한 모습 기대할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8시 뉴스'는 김성준 앵커와 박선영 앵커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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