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의 멘토 방시혁이 제자 김정인에게 받은 편지와 근황을 공개했다.
방시혁은 20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약속드린대로 오늘은 정인이 떡밥 폭풍 투척입니다. 방송으로 못 봐서 아쉬운 분들을 위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정인에게 받은 편지와 김정인의 최근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정인이 쓴 편지에는 "노지훈 오빠와 데이비드오 오빠는 노력중인지?"라며 확인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또 "두 사람이 우리 몫까지 열심히 해주는지 물어보려구요"라며 재차 확인하는 모습은 보는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은 "노지훈, 데이비드 오 긴장해야겠네요", "여전히 귀여운 정인이"라며 호응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18일 '위대한 탄생' 이은미의 멘토 스쿨 편에서는 박원미와 이진선이 탈락하였으며 권리세, 김혜리가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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