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오·노지훈 "정인아 잘할게" 영상편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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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가 탈락한 멘티 김정인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방시혁은 지난 20일 오후 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데이비드와 지훈이에게 주는 정인이의 메시지에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김정인은 웃으면서 "데이비드 오빠, 지훈이 오빠 못하면 혼내줄 꺼야"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는 20일 오후 6시께 방시혁의 미투데이를 통해 화답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노지훈은 "정인이한테 안 혼나려고 오빠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응원해줘"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옆에 있던 데이비드 오는 "오빠는 더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라며 손가락으로 하트모양까지 만들어 보였다.


방시혁은 앞서 오후 3시께 정인이가 직접 써서 보낸 "노지훈 오빠와 데이비드 오 오빠는 노력중인지? 두 사람이 우리 몫까지 열심히 해주는지 물어보려구요"라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해지는 영상이에요", "오빠들 혼내는 정인이 너무 귀여워요!", "탈락과 합격으로 갈리더라도 이렇게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위대한 탄생' 방시혁의 멘토스쿨에는 이미소와 김정인이 탈락,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가 각각 1, 2등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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