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PD "라면업체서 멤버 라면 상품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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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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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라면의 달인 미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라면업체에서 제작진에 상품화를 제의,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자격' 신원호PD는 21일 스타뉴스에 "주요 라면업체서 상품화 제의를 해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신PD는 "심사위원이 소속된 업체 중 하나"라며 "본선에 진출한 멤버 중 한 명이 만든 라면"이라고 말했다.


라면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한 멤버는 닭육수를 이용해 '꼬꼬면'을 만든 이경규와 '요구르트라면'을 만든 이윤석 등 2명이다.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이정진 등 예선에서 탈락했다.


신PD는 "현재 해당 라면 업체와 논의 중"이라며 "실제 출시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은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라면 콘테스트 응모자를 모았다. 멤버들은 도전자 신분으로 이날 다른 응모자들과 예선에 참여했다. 우승자는 200만원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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