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4단고음' 아이유와 고음 배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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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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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전현무가 가수 아이유와의 고음 대결을 벌일 의향이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전현무는 23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봐도 창피하지만 여러분만 좋아해주신다면 조만간 아이유와 정식으로 고음 배틀 붙고 싶네요! 아이유도 재미있게 봤다고 해주더군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지난 17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 4단 고음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고음 배틀 빨리 보고 싶어요", "아이유가 웃겨서 3단 고음 못 올할듯"이라며 즐거운 목소리를 냈다.


한편, 전현무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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