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윤아 "새은·희주는 제 아가들" 애정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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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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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김윤아가 합격한 멘티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윤아는 29일 새벽 2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희주, 새은이와 늦은 시간에 회의 겸 레슨을 하고 돌아와서 누웠더니 벌써 2시 20분!"이라며 글을 올렸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새 앨범을 위한 곡 작업에 방송과 이런 저런 촬영들로 피곤이 쌓였지만 희주와 새은이를 만나니 즐거워요. 저의 귀여운 큰 아가들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윤아는 "희주랑 새은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세 사람이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끝까지 기대하면서 볼게요", "또 어떤 감동이 있을 지 너무 기다려집니다"라며 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는 김윤아의 멘티 중 정희주와 백새은, 신승훈의 멘티 중 셰인과 황지환이 합격하면서 본선진출자 10인이 모두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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