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장동건·고소영 같은건물 이사 '이웃사촌'

발행:
배선영 기자
이민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이민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탤런트 이민호가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이웃사촌이 됐다.


29일 이민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2~3개월 전 서울 흑석동의 고급빌라로 이사를 갔다. 이 건물은 현재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민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민호는 현재 이 빌라에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오가며 고소영씨와는 만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민호도 드라마 촬영으로 바쁘고, 장동건씨 역시 영화 촬영으로 바빠 장동건씨와는 아직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고급빌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올림픽대로변을 끼고 있어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심지어 욕실에도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현빈 역시 지난 해 이 빌라를 구입했다.


한편 현재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차 태국에 머물고 있다. 이후 4월 초 귀국해 국내 촬영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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