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40%가 넘는 시청률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웃어라 동해야'는 4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종전의 자체최고시청률 43.9%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나, 여전히 40%를 돌파하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 프로그램 중 최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근 '웃어라 동해야'는 안나(도지원 분)가 백화점 회장 부부가 과거 잃어버린 딸 동백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은 15.3%, MBC '남자를 믿었네'는 3.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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