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립스틱', 출신 1달만에 3만개 판매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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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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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의 이름을 딴 '민효린 립스틱'이 출시 1달 만에 3만 개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소속사에 따르면 민효린의 이름을 내걸고 지난 2월 말 출시된 바닐라 코의 '효린's 오렌지 립스틱'은 약 1개월 만에 단일품목으로 3만 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매장에서는 품절이 됐다.


'효린's 오렌지 립스틱'과 함께 민효린 스킨으로 불리는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SLM 스킨'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소속사는 "바닐라 코의 제품력과 뷰티 아이콘 민효린과의 시너지 효과가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자평했다.


바닐라 코 신주희 실장은 "이번 '효린’s 오렌지 립스틱'의 인기로 인해 바닐라 코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민효린는 오는 5월 4일 영화 '써니' 개봉과 5월 1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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