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김정훈, 경주문화엑스포 홍보영화로 컴백

발행:
박영웅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 ⓒ류승희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 ⓒ류승희 인턴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15일 김정훈측에 따르면 김정훈은 최근 경주문화엑스포 홍보영화를 촬영 중이다. 이 영화에서 김정훈은 선덕여왕(윤소이)을 지키는 무사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훈은 최근 양수리 촬영장에서 이루어진 촬영에서 고난이도의 와이어 무술씬을 무사히 촬영을 마쳐 제작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정훈은 "첫 액션연기를 해봤는데 너무 재밌다. 특히 와이어신이 제일 재미있었다. 모든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재 김정훈은 경주와 양수리를 오가며 윤소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홍보영화는 국내 최초로 3D로 촬영되며, 2011년 경주문화엑스포 홍보영화로 아시아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28일 전역한 김정훈은 2009년 4월 현역 입대한 뒤 강원 철원 GOP부대에서 포병으로 군 생활 하다 지난해 1월부터 국방홍보원에서 연예병사로 복무했다. 최근 그는 싱글앨범 '프레즌트'(PRESENT)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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