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NRG출신의 노유민이 육촌 남동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0일 KBS에 따르면, 노유민은 육촌 남동생과 함께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1TV '상상오락관'에 출연한다.
노유민의 육촌남동생은 29살, 잘나가는 억대 연봉의 의류 사업 CEO다. 과거 연예인을 꿈꿨을 정도로 훤칠한 키에 출중한 외모를 겸비하고 있어, 녹화 당시 여성 출연자들의 사심어린 눈빛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노유민은 삼형제를 혼자 키워 오신 어머니에게 고마웠던 심경을 편지로 전하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23일 오후 7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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