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한유라, 사심방송 들통 '정형돈에 시선고정'

발행:
진주 인턴기자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

개그맨 정형돈과 작가 한유라가 방송 중 잉꼬부부임을 공개 인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 방송분에서는 정형돈을 바라보는 한유라와 그에 자신있는 동작으로 화답한 정형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형돈은 진지한 분위기로 "범인은 분명 이안에 있어"라며 분위기를 잡았다. 이 때 옆에 있던 방송인 김나영이 "그런데… 아까부터 부인 분이 뿌듯하게 지켜보시는 게!"라며 박장대소했다.


녹화 내내 정형돈을 바라보던 한유라 작가의 그윽한 눈길을 김나영이 포착한 것.


이에 개그맨 김현철도 "그러게, 계속 시선도 안 돌리고! 참 좋아한다!"라며 김나영을 거들었다.


그러자 한유라 작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손사래를 쳤고, 이에 정형돈은 자랑스럽다는 듯 연신 파이팅을 외치는 포즈로 화답했다.


2009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최근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서 작가와 MC로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녹화하러 갈 때 마다 데이트 하는 기분이겠어?", "한유라씨, 항도니 어디가 그렇게 좋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지석과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 입담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언제나 멋진 스키즈!'
블랙핑크 '애교 넘치는 인사'
'함께 즐기는 독사과'
송강 '빛나는 자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최강야구'vs'불꽃야구' 화해 거부?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G 왕조' 열렸다! 감격의 V4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