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배수빈-이요원 "사실은 친해요!" 다정샷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

SBS 수목극 '49일'에서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배수빈과 이요원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수빈은 '49일' 홈페이지 '배수빈의 현장일지'코너를 통해 촬영현장에서 이요원과 함께 찍힌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49일'에서 나쁜 남자 강민호 역으로 출연중인 배수빈은 자신의 약혼녀인 신지현(남규리 분)의 영혼이 빙의 된 송이경(이요원 분)에게 강한 이끌림을 받으며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드라마 속에서는 강한 대립관계에 있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여느 다정한 연인의 샷을 넘어선 오누이 샷으로 친근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요원과 함께 찍은 커플샷에서는 배수빈이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지으며 이요원의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봄 햇살이 따가운 촬영장에서 이요원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우산을 씌워주는 '따도남'의 면모를 보이며 드라마 속 관계와는 대비되는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배수빈은 "극중에 늘 대립적인 관계라 날카로운 시선을 주고받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연기호흡도 잘 맞고, 다정한 오누이 같이 지낸다"고 친근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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