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한류★ 이미지? 이젠 가식 벗고 싶다"

발행:
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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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편한 이미지로 방송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츨연해 군 복무 시절 있었던 사연과 연예계 엄친아로 불리는데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정훈은 "이제는 가식을 벗고 싶다"라며 "예전에는 어떻게 예쁘게 나올까 했는데 군 제대 후 달라졌다. 한류스타 이미지도 좋지만 편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군 시절 방귀를 꼈던 에피소드도 솔직하게 전했다. 김정훈은 "군대 있을 때 훈련이 힘들어서 과식을 한 적이 있다. 이후 밤에 잠을 자다가 제 엉덩이가 위로 들릴 정도로 큰 소리로 방귀를 꼈다"라고 사연을 털어놨다.


이외에도 김정훈은 팬 사인회에서 어린 팬과 말다툼한 사연, 일본에서 열린 수학경시대회 2연패를 했던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희 외 김정훈, 최여진, 애프터스쿨 유이, 선우재덕, 온주완, 박준형, 엠블랙 천둥, 탤런트 윤영아, 김경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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