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예슬, '사고당시 경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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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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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에 휘말린 배우 한예슬이 6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며 "조사 잘 받고 나오겠다. 사고 났을 때 당황하고 무서워서 경황이 없었다."라며 이야기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삼성동 자신의 집 근처 주차장에서 행인 도모씨(36)를 차로 들이받고 뺑소니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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