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최강자' 종국 속이기 성공

발행:
하유진 기자
사진


개리가 '최강자' 종국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중 최강자를 가리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장소인 SBS 탄현에서 서로의 등에 붙은 이름표 떼는 대결을 펼쳤다.


미션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개리는 특전으로 이름표를 2개 갖는 행운을 얻었다. 작은 이름표 위에 큰 이름표를 붙여 이른 바 '두개의 목숨을 가진 사나이'가 된 것.


멤버들은 '능력자'라 불리는 김종국을 우선 제거하기 위해 이 사실을 이용했다.


멤버들은 의도적으로 개리를 김종국에게 보내 개리가 죽은 것처럼 위장했다. 그리고 개리가 자신이 죽었다고 믿는 종국의 이름표를 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솔로앨범을 낸 SS501 멤버 허영생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