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동해야' 종영 앞둔 소감 "시원섭섭"

발행:
하유진 기자
ⓒ출처=박정아 트위터
ⓒ출처=박정아 트위터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모완일)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웃어라 동해야' 마지막 방송이에요!"라는 글과 마지막 촬영 중인 현장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이젠 밤잠 설치면서 대본 안 외워도 되고, 졸린 눈 비벼가며 야외 촬영하러 새벽에 안 나가도 되는데 왜 이리 섭섭한지… 시원하다기보다 아쉽고 그리워요"라며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또 박정아는 "마지막 방송도 많이 봐주세요"라며 '웃어라 동해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현장은 극 중 카멜리아 호텔의 주방으로 추정되며 많은 스태프들이 마지막 촬영에 분주히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4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웃어라 동해야' 후속작으로는 오는 16일부터 '우리집 여자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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