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남성들의 근육을 키워주는 몸짱 전도사로 변신한다.
강예빈은 케이블채널 XTM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이하 절대남자)에 패널로 출연해 몸짱이 되길 바라는 남성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절대남자'는 최고의 트레이너 사이먼과 정아름이 매주 한 부위씩 13주간 각 부위별 운동법을 전수한다. 몸짱을 꿈꾸는 연예인 유상무 김상혁 김광민과 '100인의 절대남'이 출연해 촬영장에서 실제로 운동을 한다.
강예빈은 지난 1일 진행된 '절대남자' 녹화에서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남성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절대남자'에서 알려주는 운동법을 따라하면 시청자들도 자연스럽게 몸짱이 될 수 있다"며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할 수 있는 몸매관리 정보를 알려주는 도우미가 되고 싶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절대남자는 몸짱으로 유명한 배우 강지섭과 모델 최여진이 진행한다. 오는 17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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