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무대가 아닌 빙판위에서도 뛰어난 문워크 실력으로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유노윤호는 22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빙판 위에서 뒤로 걷는 고난위도 연기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고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인 그는 이날 방청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 역시 호평 일색이었다.
김연아는 "기대이상이었다. 의상에 반짝이는 장치도 신선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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