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안석환, 문화부 선정 '명예교사' 위촉

발행:
최보란 기자
사진

가수 인순이와 배우 안석환이 '명예교사100인'에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명예교사 사업인 '특별한 하루'의 명예교사 위촉식이 23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이 참석해 위촉식에 참석한 명예교사들을 직접 격려했다.


행사에 참석한 100인의 문화예술 명예교사 가운데는 대중음악가 인순이, 사진작가 김중만,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노익상, 동양화가 김선두, 영화배우 안석환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특별한 하루'는 영화, 음악, 미술, 문학 등 각 분야의 저명한 명예교사 100명이 어린이, 청소년, 소년원학교 학생, 교사, 장애인, 소외계층 등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재능을 나눠주는 뜻 깊은 사업으로, 2009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