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 독고미실 비화공개 '피뿌린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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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사진

최근 화제가 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차승원의 독고미실 패러디의 비하이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최고의 사랑' 제작진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독고의 미실 빙의! 그 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붉은 음료가 든 주사기를 든 채 매니저 재석(임지규 분)의 얼굴을 겨누고 있는 독고진(차승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청순한 차배우님은 차마 이 장면을 연기하기가 힘들어 온 스태프들이 총동원되었다는 후문이! 결국 주사기에 음료를 넣고 조명감독님이 석이에게 발사!"라는 글과 함께 조명감독이 주사기로 재석에게 음료수를 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수건을 든 채 눈에 붉은 음료수를 묻히고 웃고 있는 재석의 모습도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이런 깨알같은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좋아요!", "결국 매니저를 죽인 건 독고진이 아니었군", "독고미실 정말 빵터졌었는데!"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의 사랑' 8회에는 기둥 뒤에서 한 긴 머리 여성의 얼굴이 나타났다 곧 사라져 귀신 소동이 벌어졌으나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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