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 차승원, 가슴골 살짝 공개 "피로 극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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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차승원 미투데이
ⓒ출처=차승원 미투데이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차승원이 자신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차승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촬영 때문에 이틀반째 집을 못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의정부, 평창동, 경희대, 일산…"라며 자신의 힘든 일정을 토로했다.


이어 차승원은 "마지막까지 안일한 굴복 보다는 분투하다 쓰러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동…"라고 각오를 다지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어둑한 조명 속에서도 오뚝한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몸을 살짝 숙인 차승원의 셔츠 아래로 보이는 탄탄한 가슴이 특히 인상적이다.


끝으로 차승원은 "여러분의 무한한 사랑 때문에 피로는 극뽀~옥"이라며 자신의 극중 유행어를 재치 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어둠 속에서도 독고진 얼굴만 반짝반짝", "살짝 보이는 가슴골에 쓰러집니다", "이 사진에 제 피로도 극뽀옥!"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에서 독드래곤, 독고미실 등으로 변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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