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박칼린·송윤아 옆 노홍철 6등신 '굴욕'

발행:
배선영 기자
사진


박칼린과 송윤아 옆에 선 노홍철이 이른바 '등신굴욕'을 당했다.


2일 연예 관련 사이트에 한 네티즌이 게재한 케이블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 MC 노홍철의 6등신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노홍철은 좌우 양측 박칼린과 송윤아를 두고 다정하게 서있다. 박칼린과 송윤아는 모두 '코갓탤' 심사위원으로 발탁돼 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치고 오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노홍철에 굴욕을 안긴 이 사진은 '코갓탤' 촬영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익살스러운 그의 표정이 재미를 주는 가운데, 이 네티즌은 치밀하게도 스마트폰 인기 어플리케이션 '도전8등신'을 이용해 노홍철의 비율을 직접 계산해봤다.


그 결과 노홍철은 6.50 등신.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라는 8등신과는 사뭇 차이가 난다. 평소 MBC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은근한 큰 머리 캐릭터로 알려진 그이기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가 흥미를 가져다준다.


반면, 박칼린과 송윤아는 9.09등신과 9.01등신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조막만한 얼굴에 큰 키로 8등신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노홍철의 6.50등신과는 더욱 비교가 되고 있다.


한편 '코갓탤' 첫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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