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조인성 이어 '무도' 조정특집 입단테스트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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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에 이어 김현중까지!


김현중이 '무한도전'의 새로운 장기 프로젝트 조정 특집을 위한 입단 테스트에 참여했다.


김현중은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조정 프로젝트 체력 테스트를 거쳤다. 마침 이날 김현중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녹화에 나선 터라 짬을 냈다.


'무한도전' 측은 실내 조정 연습기구를 현장으로 공수했고, 김현중은 연습기구에 올라 땀을 흘렸다.


'무한도전'은 조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근 전역한 조인성과 함께 녹화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인성에 이어 김현중까지 조정 테스트를 거쳐 참여한 미남 스타들의 면모가 더욱 화려해졌다. 그러나 이들의 실제 조정 경기 참여는 미정이다.


앞선 방송에서는 2AM의 진운, 엠블랙의 이준, 손호영, 하하 친구인 배우 박근식, 가수 데프콘 등이 입단 테스트에 참여해 웃음을 안겼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조정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7월말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릴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한도전'이 출전 목표로 잡은 '에이트'는 1명이 키잡이(콕스)로 나서고 8명이 노를 저어 2000m를 가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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