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1년 3개월간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1일 '영스트리트' 허금욱 PD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희철이 26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라고 전했다.
허PD는 이어 "후속 DJ는 27일부터 5일간 매일 다른 스폐셜DJ로 방송을 진행한 다음, 토요일(7월2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폐셜DJ로 출연하는 인물은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스케줄 조정 중이다.
한편 김희철은 트랙스 멤버 김정모와 함께 오는 22일 0시 디지털 싱글 '뭘 봐'를 공개한다. 팀명 'M&D'는 'Midnight & Dawn'(자정 그리고 새벽)의 준말이자 김정모와 김희철이 살고 있는 지역인 '미아리&단계동'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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