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성주가 자신이 출전했던 미스코리아 대회를 회상하며 전신사진을 찍었다.
한성주는 24일 오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십니까! 참가번호 O번 한성주, 여러분께 문안 인사드립니다"며 "추적추적 비가 내리지만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미스 서울 예선 날이라고 해서 추억에 회상하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한성주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혔다.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자들이 취하는 특유의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본 한성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바지에 흰 티를 착의해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여전히 미스코리아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흰 티에 청바지지만 입어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