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이번엔 토끼 변신 "저 토끼상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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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인턴기자
ⓒ출처=박은지 트위터
ⓒ출처=박은지 트위터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고양이 변신에 이어 이번에는 토끼로 변신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30일 오전 4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세상을 알아간다. 계속 순수함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려는 분들이 계셔서 고마운 밤이다. 내일 인터뷰 있는데 또 감격해서 잠 못 자. 저 토끼상이래요. 유료 어플리케이션 받은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머리를 위로 올린 채 살짝 미소 짓고 있는 박은지 기상 캐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머리에는 토끼 귀가, 코와 입 부분에는 토끼의 입과 코가 합성됐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 이번에는 토끼로군요!", "너무 잘 어울리세요", "토끼가 아니라 살짝 여우같은데요?", "정말 깜찍하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지난 24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바둑기사 이슬아에 이어 두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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