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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자살시도 '충격'

발행:
문연배 기자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주연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한 장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주연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한 장면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주인공 배우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Jonathan Rhys Meyers)가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의 일간 더 선 인터넷판에 따르면 마이어스는 지난달 28일 자택에서 다량의 약을 복용하며 자살을 시도했다.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런던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어스는 그동안 알코올 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남아프리카에 있는 갱생 시설에 다녀오기도 했다.


아일랜드 출신인 마이어스는 1996년 영화 '마이클 콜린스'의 단역으로 데뷔 후 미국 드라마 '튜터스 : 헨리 8세' 영화 '어거스트 러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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