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송지효·개리, '월요커플'에 멤버들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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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턴기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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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와 가수 개리가 '월요커플' 분위기를 자아내자 멤버들이 질투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왕실의 보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고궁을 답사했다.


이날 송지효는 눈과 귀를 가리고 손으로 출연자들의 얼굴을 만져 누구인지 알아 맞추는 미션을 안았다.


송지효가 개리의 얼굴을 만지려 하자 개리는 송지효의 팔을 잡고 함께 어깨를 흔드는 춤을 추도록 이끌었다. 이에 송지효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단번에 "개리!"라고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안대를 벗은 송지효는 "광수는 눈썹 뼈를 만지고 맞췄고, 김종국은 뾰족한 턱 선 때문에 알았다"고 말하며 "개리는.."이라며 부끄러운 듯 말끝을 흐렸다.


'월요커플'이라는 애칭은 '런닝맨' 녹화 요일인 월요일마다 송지효와 개리가 커플 분위기로 녹화에 참여해 붙은 별칭이다.


이에 '런닝맨' 유재석, 하하, 김종국, 이광수 등의 출연진들은 "월요커플!"이라고 외치며 부러움 섞인 야유를 보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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