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승만이 이경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서승만은 지난 7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실언니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경실과 서승만의 모습이 담겼다. 이경실은 검은색 원피스에 미소를 짓고 있으며, 서승만은 그 옆에서 인상적인 코믹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이가 좋아보이세요!", "'두 분은 '세바퀴'의 아이돌이세요!", "서승만씨 표정이 너무 웃겨요", "방송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승만은 지난해 '세바퀴'를 통해 방송을 복귀했으며, 현재 MBC 개그프로 '웃고 또 웃고'의 연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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