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들', 감동결말 불구 동시간대 꼴찌로 '종영'

발행:
최보란 기자
사진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가 동시간대 꼴찌로 막을 내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내 마음이 들리니' 마지막회가 15.6%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5%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그러나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제치지 못하고 3위로 조용히 마감했다.


이날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차동주(김재원 분)의 청혼을 받는 봉우리(황정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봉마루(남궁민 분)도 두 어머니와 화해하고 가족과 행복을 찾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기생뎐'은 24.7%, KBS 1TV '광개토태왕'은 17.4%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