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동료 방송인 하하를 응원하는 사진을 찍었다.
노홍철은 16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끝 퇴근길. 한강에서 같이 뚱뚱한 바나나우유 빨던 친구가 사장인 가게가 떡하니 있네! 손님 꽉꽉 줄 쫙쫙! 만세다! 만세!"라며 "망가진 목소리 짠 한, 늘 열심히인 하하, 더 잘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하하는 최근 홍대 부근에 막창 음식점을 개업했다.
사진에는 하하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배경으로 서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쾌한 표정에 만세포즈로 하하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특히 파란색 바지를 입어 포인트를 준 패션에 눈길이 간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노홍철다운 응원이다", "패션최고!", "하하오빠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8일 첫 방송한 케이블 채널 tvN '부자의 탄생'에서 김구라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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