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진이 직찍 속에서도 빛나는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진 어제 강남역 직찍"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바로 눈앞에서 봤는데 유진언니 진짜 여신"이라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깨가 드러난 자줏빛 드레스를 입은 유진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강남역의 인산인해 속에서도 유진의 주먹만한 얼굴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 요정" "실제로 보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갈수록 예뻐지는 듯"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기태영과 오는 23일 인덕원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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