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성광이 무더위에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박성광은 21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 날씨가 여기가 아프리카인 줄 아나. 여기 한국이다!"며 "너무 더운데 차 에어컨은 자기가 드라이기인 줄 알고 있고 너무 더워 위를 홀딱 벗고 있음"이라는 아우성과 함께 사진 두 장을 더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차 안에서 상의를 입지 않은 모습. 특히 박성광은 더위를 먹은 듯한 표정을 번갈아 선보이며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화가 난 듯한 표정을, 다음 사진에서는 더위에 지쳤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진이 정말 웃기네", "더운데 차 창문이라도 열어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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