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욕조 화보 논란..'진짜 하체 실종?'

발행:
박영웅 기자
박시연의 '다리 실종' 사진 <사진=마리끌레르 화보>
박시연의 '다리 실종' 사진 <사진=마리끌레르 화보>


배우 박시연의 '다리 실종'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연은 7월 초 동료 배우 조여정, 남규리 등과 함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여름밤의 특별한 파티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에서 여배우들은 욕조 안에서 가운만 걸친 채 샴페인 잔을 들고 건배를 하며 파티의 시작을 축하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욕조 위에 앉아 샴페인 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상체의 모습과는 달리 하체가 아예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대립되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합성을 한 건지 무섭다" "귀신을 보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배우들의 파티화보 미공개 사진은 마리끌레르 8월호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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