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 "바로 이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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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출처= 유진 트위터
ⓒ출처= 유진 트위터

'품절녀' 유진이 순백의 신부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유진은 25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꿈 같았던 결혼식 날 교회로 향하던 차 안에서"라며 "웨딩드레스, 내 선택은 제일 처음 입어 본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마음속으로 '이거다!'라고 바로 결정했다"면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드레스였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요정에서 '진정한 여신'으로 변신한 신부 유진의 고운 자태가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여신" "정말 아름답다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언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3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서울중앙교회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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