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시티헌터' 종영소감.."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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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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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첫 연기 도전을 마치며 소감을 밝혔다.


구하라는 28일 오전 10시 4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시티헌터 마지막 촬영..했다"라며 "아쉽다"라는 글을 올렸다.


구하라는 SBS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대통령의 재수생 딸 역을 맡아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해 열연했다. 촬영을 모두 마친 '시티헌터'는 28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지막 회 기대도 되지만 아쉽다" "또 다시 드라마에서 볼 수 있었으면.." "덕분에 재미있게 드라마를 볼 수 있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시티헌터'의 마지막 OST에 참여했다. 그는 첫 연기 도전에 이은 자신의 첫 솔로곡으로 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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