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의 향기' 이동욱, 본방 사수 부탁 "나가봐야 고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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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이동욱 미투데이
ⓒ출처= 이동욱 미투데이


배우 이동욱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인의 향기' 촬영장을 깜짝 공개했다.


이동욱은 31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 비가 또 오네. 비 오니까 비 맞는 사진으로! 너무 단순한가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외출하기 힘든 날씨니까 집에서 편히 쉬시다 오늘도 본방사수! 나가봐야 고생만 해요"라는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공개 된 사진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한 장면으로 이동욱은 깊게 파진 브이넥 니트를 입어 여심을 흔드는 '명품몸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동욱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비 맞는 모습도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배우 김선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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