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최강희, '런닝맨' 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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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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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최강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 코너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31일 방송된 '런닝맨'애서 상대방 보스를 제거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며 특유의 끼와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성과 최강희는 SBS에서 방송될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두 주인공. 이날 두 사람은 드라마 설정과는 달리 상대방 보스를 제거하라는 미션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임했다.


지성은 작품을 통해 보여준 지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성은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는 게임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유재석 광수와 함께 63빌딩 계단에서 간식을 먹는 등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버리고 인간 지성의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 역시 이런 지성의 모습에 "지성씨는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소탈한 것 같다"고 평가했을 정도.


반면 평소 돌발 발언으로 4차원이라 불리는 배우 최강희는 이날 침착한 모습을 보이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하하 등과 한 팀을 이룬 최강희는 '런닝맨' 멤버들과 달리 오히려 침착하게 미션에 임하며 브레인의 역할을 수행하며 자연스러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최강동안'답게 화장기 거의 없는 모습으로 청순함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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