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형돈·재석만 영웅..가만있지 않을거야"

발행:
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김태호 트위터
ⓒ출처= 김태호 트위터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박명수로부터 온 문자를 공개했다.


김태호PD는 7일 낮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명수형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박명수와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형돈이랑 재석이만 영웅됐네.......내가 젤 잘했는데. 제작진한테 서운하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김태호 PD의 "형도 리틀 빅 히어로"라는 달램에도 불구 박명수는 "(유재석, 정형돈만) 일부러 밀어주려고 한 것 같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으악!", "오랜만에 아이 오브 살쾡이 방송에서 보는 건가요?", " 하하 역시 명수형님이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지난 6일 방송분에서 조정 대회에 참가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