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헤어담당자 "노예처럼 부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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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헤어 담당자 트위터
ⓒ출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헤어 담당자 트위터

배우 한예슬의 헤어 담당자를 주장하는 한 여성이 이번 사태에 대해 장문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동안 밤을 새게 하며 고생을 시켜놓고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만 왜곡된 기사를 쓰는가"라며 "노예처럼 부린 후 일이 터지니 약자인 척 피해 입은 척 한다!"라며 드라마 제작자들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이는 드라마 '스파이 명월'의 스태프들이 "한예슬과 PD의 불협화음이 없었다"며 성명서를 내고 한예슬의 해명을 요구한 데에 대한 반박글로 보인다.


또 이 여성은 "3~4일 연속 밤을 샜다", "인간으로서의 배려란 없었다" 등의 주장을 하며 한예슬의 출연거부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역시 한 쪽의 의견으로 판단해서는 안되는군", "3~4일 밤을 새는 것은 체력적으로도 한계가 있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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