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한류'장근석, 日 꿈의 무대 '부도칸'서.. "근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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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트리제이 컴퍼니 트위터
ⓒ출처= 트리제이 컴퍼니 트위터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의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소속사 트리제이 컴퍼니 트위터를 통해 19일 오후 2시께 "나 일본에 왔는데 기무라 상이랑 싱고 쿤에게 전화 안 와. 형들이 나 싫어하시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팬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장근석이 담겼다. 장근석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빨간 가죽 자켓으로 강렬한 모습을 연출했다 . 그의 뒤로 보이는 팬들은 일본에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근석 오빠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던데 사실인가 보군요!", "한국에서도 공연해 주세요!", "근짱 이라고 불린다던데 정말 최고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18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진행된 '매리는 외박 중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 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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