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김규리 "셰인, 큰 위로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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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인턴기자
ⓒ출처=김규리 트위터
ⓒ출처=김규리 트위터


배우 김규리가 셰인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리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셰인, 와줘서 고마워요. 너무 큰 위로가 됐어요. 셰인 멋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댄싱 위드 더 스타' 파이널 경연 때의 의상을 입은 김규리가 셰인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둘은 다정히 머리를 맞대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있는 모습 보기 좋네요" "두 분 잘 어울려요" "여신이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무대에서 의상 체인지 퍼포먼스를 펼치던 중 실수를 보여 아쉬움을 샀다. 문희준 팀이 우승, 김규리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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