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청자 투어 3탄이 시작됐다.
'1박 2일' 멤버들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앞에서 100명의 시청자들과 만나 오프닝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오프닝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여행지인 부산으로 출발했다.
이날 트위터 등 SNS를 통해 '1박 2일' 오프닝을 촬영 중인 모습을 목격했다는 후기들이 사진과 함께 올라오며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박 2일' 시청자 투어는 1세부터 100세까지 나이별로 각 한 명씩 100명의 시민이 참가, '1박 2일' 멤버들과 여행을 떠난다. 시청자 투어 특집은 오는 9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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