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계의 베이글녀" 이진희 캐스터 화제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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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송(TBC) 이진희 기상캐스터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진희 캐스터는 최근 개막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기상 상황을 전달하는 방송 후 큰 관심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캐스터는 미인형 얼굴에 매력적인 몸매로 '방송계의 베이글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지나나 김사랑 못잖은 베이글녀", "기상캐스터계의 스타 탄생"이라고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부 05학번인 이 캐스터는 지난 2010년 졸업 후 TBC에 입사, 기상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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