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불후의 명곡2' 하차소감.."꼭 돌아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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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출처= 지오 트위터
ⓒ출처= 지오 트위터


엠블랙 지오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마지막 녹화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지오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후의 명곡 2 마지막 녹화를 마쳤습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더 노력하고 더 잘했어야 했는데 라는 후회도 남구요. 앞으로 제가 가수 활동을 하는 데 큰 영향이 될 거에요"라며 마지막 녹화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또 "가족처럼 대해주셨던 제작진 분들과 뜨거운 환호를 보내주신 판정단 여러분, 모니터 글을 올려주신 많은 분들 그리울 거에요"라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엠블랙 지오는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에 합류해 부드러운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엠블랙은 타이틀 곡 '모나리자'에 이어 수록곡인 '모르겠어요'로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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