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청춘합창단, 전국합창대회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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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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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이 합창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30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2011 KBS 전국민합창대회 서울 지역 예선에 참가했던 청춘합창단은 예선을 통과, 오는 9월 말 본선 무대에 서게 됐다.


청춘합창단은 9월24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와 아이돌곡 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메들리곡은 2NE1의 '아이 돈 케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 아이유의 '잔소리', 2PM의 '하트 비트', 샤이니의 '링딩동', 시크릿의 '샤이보이',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이다.


한편 청춘합창단은 지난해에 이어 '남자의 자격'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합창단 미션. 1960년 이전 출생자 40명에, '남자의 자격' 멤버 7명 등 총 47명이 참여한다. 지휘자는 김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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