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몰 CEO 겸 배우 공현주가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 중국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중국 트위터에 한국의 결혼식 문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학교 동창 결혼식에 가기 전에 찍은 결혼식 하객 패션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은은한 베이지색 원피스와 가방, 구두를 매치해 신부보다 눈에 띄는 과한 패션이 아닌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결혼식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 있는 결혼식 하객 패션",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돼 보이네", "나중에 따라 해 보고 싶은 스타일", "개념 하객 패션이지만 각선미는 신부에게 민폐인 듯"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소녀시대 윤아와 라이벌 연기를 펼쳤던 KBS2 '너는 내 운명'의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신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최근엔 서울시를 세계에 알리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를 맡았다.
한편 공현주는 2011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슈퍼스타'를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연예인쇼핑몰 '스타일주스'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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