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신현준 공리 사인거절 발언 "예능 강박"

발행:
임승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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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후배 신현준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박중훈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신현준 배우가 해피투게더에 나와 제가 해외 영화제에서 중국배우 공리에게 레드카펫에서 사인을 요청하고 거절당한 후 안티로 돌아섰다는 얘기를 했네요. 황당하군요. 전 만난 적도 없거든요. 신현준 배우와 방금 통화했는데 뭔가 착각을 했군요" 라며 신현준의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신현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박중훈이 공리에게 사인 요청을 거절당해 공리의 안티가 됐다고 밝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박중훈은 더불어 "예능에 출연해서 오랜 시간(보통 5시간 넘게) 녹화를 하다보면 어떻게든 재미있는 얘기를 해야겠다는 강박을 갖게 됩니다. 신현준 후배가 그런 와중에 맞지 않는 기억을 말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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